CAFE

댓글

뒤로

불연선생님에 대한 추모 소회(리영자 원장님, 김종화 이사장님, 김광열 교장선생님)

작성자보리수[류인숙]| 작성시간13.11.05| 조회수114|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ultramom(이순재) 작성시간13.11.05 참석치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비가 세워졌네요 법당 낙성식 때는 없었는데...
  • 작성자 지월(김종화) 작성시간13.11.05 불교학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끄신 이영자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먼거리를 마다 않고 참석해주신 전국의 구도인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늘 참석자들의 혀와 눈을 놀라게 해주시는 공양주 보살님의 사찰음식! 이번에도 역시 세미나에 참석하신 불교학교수님들과 추모법회에 와 주신 모든 분들이 육류 없이도 이렇게 훌륭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데 놀라시더군요. 덕분에 저는
    공짜로 올라갔습니다. 공양주 보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보리수[류인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05 이순재 선생님! '비'는 불연선생님 '부도'랍니다. ^^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멋진 곳에 계셔서 보는 사람 마음이 차암 좋았습니다. 불교학술세미나와 추모법회 준비하신 리영자 원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말씀대로 편안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김종화 이사장님의 감회는 남다를 것으로 느껴집니다. 앞이 훤히 트여 눈이 시원한 유마정사 마당 한 편 멋진 단풍나무 아래 부도 자리를 잡으시는 것까지 세심히 마음 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작성자 성북동맘(강영자) 작성시간13.11.06 나름 학술대회에 많이 다녀 봤지만, 여기 분위기는 달라도 아주 달라~~ 진지함에 놀랐고 총평시간에 이영자원장님의 말씀은 우리 불자들이 느끼고 반성해야할 점도 많음을 시사 하셨습니다.가슴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교재가 너무나 튼실하여 관심있는분 드리려고 2권 갖고 왔습니다.불연선생님을 기억하시는 모든분들의 공통점은 그분에대한 뭔가를 말씀하시려면 목소리리에 물기가 묻어 있다는점입니다.학술세미나를 위하여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지월(김종화) 작성시간13.11.06 마침 민복기교장선생님도 카페에 들어와 계시네요.
    학술세미나 하던 날, 바쁘신 선생님께서 날씨도 궂고 늦은 저녁인데도 일부러 유마정사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열심히 공부하시고 매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우리 구도인들의 모범이 되어 주시네요.
    이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진정한 사표가 아닐까요.
  • 작성자 멜론(정혜정) 작성시간13.11.06 학술대회가 너무 좋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참석 못해서 아쉽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