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단풍이 남아있는 계절 지난 2013년 11월 5일 단풍을 보내는 아쉬움에
대학동기 가족 10명이 강원도로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는 건봉사,
대진항, 통일전망대, 화진포, 휴휴암, 월정사를 관광할 예정이다.
일행은 승용차 2대에 분승하여 08시경 잠실을 떠났다.
한계리 휴계소에서 잠시 쉬며 단풍으로 물든 산을 바라보며 마지막
가을을 아쉬어한다.
이 휴계소에서 진부령으로 넘어갈 계획이다.
12시경 고성 건봉사에 도착하였다.
건봉사 입구에 있는 사명당 의승병 기념관은 건물만 관람
단풍이 화려하게 물든 경내 길을 따라 법당쪽을 향해
건봉사 상징 석주
십바라밀 석주를 양쪽에 두고기념사진을
예쁜 연꽃 무늬 음료대
부도앞에서
산당
십바라밀 석주
건봉사지 에서
건봉사 관람을 마치고 어느 시골 식당에서 막국수로
점심을하고 시장기를 면했다.
대징항을 구경하러 걸어간다. 거리가 약 2km다.
대진항구의 경치 멀리 등대가 보인다.
대진항에 어부들이 잡아온 도루묵이 푸짐하다.
대진항 시가지
대진항 포구의 모습
대진항 수산시장건물 뒤로 등대가 보임
대진항에서 수평선을 배경으로
대진항 구경을 하고 돌아오는데 하늘에 노을이 모자같이 예쁘다.
이곳에서 2일 동안 쉴 것이다.
오늘 하루 일정을 마치고
거진항에서 생선회로 저녁식사를 했다.
내일은 통일전망대와 화진포를 관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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