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13년 11월16일 도성 걷기대회에 친구와 함께 참가했다.
오전 8시에 광화문에 모여 참여 접수하고 출발준비를 했다.
참여비는 만원이고 추첨에 의해 등산복 등 상품을 탈 수 있다. 오늘
걷기 코스는 인왕산 코스와 북악산 코스 2개로 나뉘었다. 나는
북악산 코스를 택했다. 1개 코스당 200명이다.
출발 전에 준비운동 따라하기
출발선에서 준비하고 있다. 이날 안개가 잔뜩 끼어 시계가 좋지않았다.
8시 30분경에 광화문을 출발 하였다.
덕성여고 담을 끼고 북촌 쪽을 향해서 걷고
북촌동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박물관 표지판이 많다.
북촌동에 들어섰다.
높은 북촌동에서 삼청동을 내려다 본 경치
안개속에 삼청공원
삼청공원의 단풍
성곽 쪽으로 오르는 입구
가파른 언덕을 힘들게 오르고
출발할 때 나누어준 등산안내 지에 확인도장을 찍는다.
4개를 모두 찍어야 추첨자격을 주고 상품권을 받을 수있다.
언덕 계단이 아주 가파르다.
아!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도 보이네( 가운데 옆모습)
숙정문 부근에 단풍이 예쁘다.
숙정문: 조선
단풍 앞에서 기념 촬영
최고봉에서
창의문 : 서울
사랑채 주위 공원 분수대
청와대 영빈관을 배경으로
사랑채 앞을 끝으로 오늘 걷기대회를 마쳤다. 광화문 출발점으로 가서
추첨에 당첨된 상품BBQ 상품권을 받았다. 아침에는 안개가 끼어서
전망이 안 좋았으나 정오가 넘어 안개가 거치게 되니까 전망이 좋았다.
춥지않은 날씨에 오늘 약3시간 운동을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