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회 여행 동호인들의 올해 마지막 여행을 하였다.지난2013년 11월
27일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고창으로 떠났다. 날이 궂은
탓인지 38명이 여행 신청을 했다가 여러명이 빠지고 25명만이
단촐하게 여행을 떠났다.
11시 반경 고창 미술관 앞에 도착, 비가오는 가운데 관람을 하러 이동한다.
고창 미술관을 관람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미술관은 진기풍, 박수영 부부가 일생 모아온 미술 소장품을
기증 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이 미술관을 건립하게 되었단다.
어미소가 새끼를 사랑하는 모습
고창 판소리 박물관 관람
해설사의 판소리 고장의 명창들의 삶에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해설사가 판소리 시창
문하생들과
생가
고창 고인돌 박물관을 관람했다.
고창 선운사 일주문 앞에서
선운사 대웅전 앞에서
아래 사진은 선운사에 와서 볼 수있는 4가지 특징적인 식물이다.
이 송악은 따뜻한 지역에서 사는 사철 푸른 나무인데 이 고창이 가장 북쪽에
사는 셈이다.
선운사 관람을 마치고 오늘 일정을 전부 마쳤다. 오후에는 비가오지 않아
관람에 지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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