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마지막 달 인환 대종사님의 법문시간
김장철에 입시철에 미세먼지 주의보 까지 겹쳐
스님 뵙기 송구스럽게 참석 회원이 적었습니다
스님이 법문을 시작하시면서
가을 행락철에는 사람이 적어지다가
겨울이 되면 많아 지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적습니다
라고 꾸지람 한 말씀 하시더니
법문 마치고 참선 지도를 하시면서
참선은 졸음이 와서 졸더라도
방석에 안저 있으면 참선을 하는 것 입니다
라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일이 생겨서
중간에 먼저 나가더라도
늦어서 공양시간에 오더라도
법회라는 방석에 꼮 앉어야 겠다고 각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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