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是非非都不關(시시비비도불관)
山山水水任自閑(산산수수임자한)
莫問西天安養國(막문서천안양국)
白雲斷處有靑山(백운단처유청산)
옳다 거니 그르다 거니 상관 말고
산은 산, 물은 물 그대로 두라.
하필이면 서쪽에만 극락세계랴.
흰 구름
-臨濟 義玄(임제 의현)-
모든 것은 있을 자리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라는 뜻으로 사람의
본래 성품도 이와 같다고 합니다.
극락세계 또한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극락처럼 평안하고 모든 사람이
서로 위하는 삶을 살면 바로 그곳이 극락
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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