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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行無常

작성자청해[김광열]|작성시간14.06.13|조회수23 목록 댓글 1

 

제행무상(諸行無常) 그 말을 아는가?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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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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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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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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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살아가며 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받아 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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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한국화, 민화, 산수화, 수묵화, 그림, 작품, 동양화, 한국화그림, 한국화가, 김홍도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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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 자고,, 깨고,, 술마시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동양화, 산수화, 동양화그림, 산수화그림, 풍경화, 풍경화그림, 그림, 명화, 명화그림, 그림선물
배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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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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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ultramom(이순재) | 작성시간 14.06.14 언제나 진리였지요...
    허나 사람의 생각이 마음이 얇으니 오락가락하지요..
    마음을 비우고 내려 놓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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