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내려와 첨성대와 안압지 야경을 보기로 하였읍니다.
여러번 갔지만 야경은 처음이라...
어찌나 수학여행온 학생들과 관광객이 많은지 ....
보문호의 아침 물안개를 보러 나갔는데 좀 늦었읍니다.
피곤해서 더 자려는 일행들 눈치 보느라 늦게 나갔거든요.
아래사진 부터는 불국사와 석굴암 답사 사진들인데
불국사 석가탑은 완전히 해체해서 복원하는 중이고
석굴암도 역시 내실부분을 제외한 부분들을 한참 고치는 중이라 어수선 했읍니다.
겨우 유리로 가려 놓은 앞에서 차례에 밀려 잠깐 부처님께 삼배하니
옛날 원장님께서 안까지 돌며 일일이 설명해 주셨던 생각에 잠겼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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