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여행 2째날 아침 표충사 관광 단지 재약 산장을 떠나 어름골로 떠났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보려 했으나
안개가 정상에 짙어 타지 못했다.
천황사
결빙지가 가까울 수록 기온이 서늘해 진다.
철망안에 얼음덩이가 보인다.
암가마불 폭포
숫 가마불 폭포
호텔식 휴양지
얼음골 관광을 마치고 석남사로 향했다.
석남사앞 상가
석남사 일주문 도착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동쪽 기슭,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위치한 절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다.
석남사(石南寺)란 이름은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해서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석남사는 불자들에게는 국내외 가장 큰 규모의 비구니
종립특별선원(宗立特別禪院)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울산사람들에게는 늘 열려있는 휴식처를 제공해 주고있다.
헌덕왕(신라제41대憲德王 서기809-826)에 한국에 최초로 선을 도입한
도의국사 (道義國師)가 일찌기 영산 명지를 찾다가 이 곳 가지산의
법운지를 발견하고 터를
정한 뒤, 신라의 호국을 염원기도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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