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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여행 사진(2)

작성자청해[김광열]|작성시간15.10.12|조회수87 목록 댓글 1

 

 여행 2틀 아침 관광에 나서기 전에 호텔 정원에 핀  열대 나무에

아름다운 꽃을 촬영해 보았다. 

 

 

 

 

 

 

 

 

호텔 정원에 핀 열대 나무의 

 

 

둘째날 호텔에서 소형버스로 이동하여 살아숨쉬는 머라피 화산

 

지프투어를 하기위해 짚차가 있는 장소까지 왔다. 4륜구동 찦차로

 

바꿔 타고 험악한 비포장 도로를 달렸다.

 

 

 

        

 

 

 

                           1시간 반동안 이동한 끝에 머라피 화산 근처까지 도착했다.

 

1년 365일 내내 연중 열을 뿜고있는  해발 2914m의 활화산이

 

5년전에 폭발을하여 용암이 흘러내려 도시를 덮쳤다.

 

 

 

 

용암이 덮친 마을의 잔해

 

 

화산이 폭발할때 멈춰선 시계

 

 

 

 

 

불에탄 오토바이

 

 

화산이 폭발할 때 사람 해골형상의 구름모습

 

 

용암더미 밑에서 발굴한 가재도구들이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다음 전망대로 이동 

 

 

용암 속에 뭍여 있던 대피소 발굴, 당시 시체 2구가 있었는데

 

외국인 사진작가였다고 한다.

 

 

머라피 환산을 구경하고 내려와 1시간반 동안 이동 

 

시내 시원한 식당에서 점심식사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인형극에 필요한 소도구들 파원사원 입구 상점

 

 

사원들 입구에 상점들

 

 

 

        

 

        

 

            

 

소박하고 멋있는 빠원사원, 작지만 소박하고 섬세한 멋있는

 

아담한 불교사원으로 8세기 말 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에는 부처님의 초전법륜상이 있다.

 

 

뒷면 감실에도 섬세하게 조각된 좌불상이 있다.

 

 

 

 

 

 

사원옆 마당에는 수백년된 벤자민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뿌리를 잡고 그네타기도 한다. 

 

 

 

 

 

 

            

 

 

 

 

멘듯사원 입구 연못에핀 수련 꽃

 

 

 

 

 

 

 

 

인도네시아의 불교사원 중 유일하게 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멘둣사원은

 

보루부드르 사원에서 약 3km 떨어져 있는데, 보드부드르와는 달리 섬세하고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자바 미술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원 중앙에 있는 반얀 트리가 유명하다.

 

 

 

 

 

 

 

 

 

 

석가모니부처님의 고행상

 

 

상사화가 사원 마당에 곱게 피웠다.

 

 

 

 

 

부처님의 와불

 

 

 

 

 

 

 

 

 

 

 

 

 

 

 

 

고양이 똥에서 나온 루악 커피 : 그림에서보는 고양이류 짐승이

 

좋은 커피열매를 따 먹고 배출한 대변에서 커피씨를 모아

 

삼겹으로 된 껍질을 벋겨 질 좋은 커피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현지에서 시음을 해 보았으나 맛은 진하다는 것외에 다른 점은 알지못했다.

 

 

 

 

 

 

 

 

깨달음의 완성, 세계 최대의 불교유적 보드부드르사원 입구

 

많은 인파가 입장을 하고 있다.

 

 

 

 

거대한 보드부르드 대탑에 도착했다.

 

보르부드르 사원은 중부 자바의 족자카르타 시에서 북서쪽 4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앙코르와트와 바간과 더불어 세계 3대 사원의

 

하나인 보드부드르는 고대 인도어인 범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언덕 위에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원은 8세기 중엽 중부지방에서 번성한 샤일랜드라 불교 왕조 때에

 

세워졌으며 우리나라 석굴암 건축시기와 때를 같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앙코르와트보다 300년 앞선 것으로 추정되고 건축기간이 약 70년

 

정도 걸렸으리라 추정된다. 건축목적, 예산, 동원 노동자 수 등기록되어

 

 있지않아 불가사의로 남아있다.

 

약 1000년동안 알려지지않다가 보드부드르는 1814년 영국 총독

 

통치시대 반쯤 매몰된 탑이 발굴된 후 약 20년에 걸쳐 발굴 완료했다.

 

이 발굴은 유네스코의 주도로 완성 되었다.

 

1-2층기단에는 '육계', 3-7층에는 '색계' 8-9단에는 '무색계'를

 

표현했다. 육계 계단에는 일상적인 욕망의세계, 인과응보

 

권성징악, 등의 부조가 있다.5기단네는 석모니의 탄생, 청년기, 출가,

 

고행, 열반,을 표현하는 부조가 있다. 무색계의 기단에는

 

탐욕이 모두 사라진 세계 를 상징하는 스투파 불상이 모셔져있다.

 

가장 곡대기의 거대한 종을 엎어놓은 상은 공(空)을 상징하는

 

스투파가있는데 속은 텅 비었다.

 

보르부드르를 오르는 육체적인 행위는 세속에서

 

열반으로 이르는 정신적인 고행을 의미한다. 

 

 

마야부인이 잉태하는 꿈을 꾸고있다.

 

 

정반왕이 꿈의 해몽을 듣기위해 율사들과 의논하고 있다.

 

 

외에도 많은 부조가 있지만 지면상 싣지못하여 죄송합니다.

 

연락 주시면 더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르부드르의 점경

 

 

보르부드르 관람으로 오늘 일정을 마쳤다. 일행은 보드부드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다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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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여성(김금자) | 작성시간 15.10.31 이박사임이함께하셨으면 많은 설명을 해주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던 곳입니다. 함께 가자시던 약속도 안지키시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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