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헌을 관람하고 영월 장릉으로 이동했다.
장릉 주변에 소나무들은
모두 장릉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것이 신기했다.
단종의 비운을 슬퍼하는 예를 갖추는 듯 하다.
장릉에 도착해서 장릉 입장, 릉으로 올라갔다. 이릉는 비운의 단종이 이 영월에서
유배 생활을 하다가 17세에 그의 꿈을 펴보지도 못한 소년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사약을 받고 일생을 마치고 맏힌 곳이다.
장릉관람을 마치고 오늘의 답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하루에 여러곳을 관람하느라 시간에 쫓기며 바삐 움직였다.
하루 종일 우리를 인솔하시고 해설해 주신 박희 박사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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