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일어나 일행과 아침 산책을 했다.호텔주변에 다리를 건너
공원이 있었다. 가파른 언덕을 힘드려 올라보니 하동 읍내가 하눈에 보였다.
섬진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모습과 강건너 광양으로 가는 섬진교가 예쁘다.
공원은 단풍나무가 한창 붉은 빛을 발하고 잔디밭 가운데 충혼탑이 있다.
저 정상 원구 망 속에 새 둥지가 있다. 가장 안전한 곳에 둥지를 튼 것이다.
정상 전망대가 둥근 원통형 건축이 되어있다.
섬진교 저 건너편에 매실 생산으로 유명한 홍쌍리 여사가 사는 동네다.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는 모습
곱게 물든 공원에 단풍나무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을 배경으로...
하동읍이 한눈에 보인다.
아름다운 난풍나무 속에 충혼탑
개구리의 합창
우리가 숙박했던 솔 모텔
멀리 보이는 사찰
이 송림에는 100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한다.
가지가 여럿인 소나무
송림을 관람하고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향했다.(사진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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