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 4월 1일 따뜻한 바람을 쐬면서
석촌호수가를 걸었습니다. 벌써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앞다투며 피었습니다. 도심 속의 공원을 거닐며
아름다운 꽃을 만끽하며 산책의 즐거움을 주는
봄입니다.
꽃봉오리가 봉싯한 복숭아나무(롯데월드타워 앞)
송파관광홍보 센터
명자나무 꽃
삼전도비 앞에 활짝핀 목련
벛꽃나무 꽃봉우리
송파 석촌호수 벗꽃축제 2018.4.5~13
서호 수변무대 옆 진분홍의 진달래
진달래
노랗고 연두빛이 나는 회양목 꽃,
우리나라 울타리나무는 여러 종류가 있다.
쥐똥나무,조팝나무, 탱자나무, 회양목 등이다
회양목은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잎 사이로 노랗고 연두빛이
도는 꽃을 피웁니다. 잎 곁이며 온통 꽃을 피워
개나리보다 빨리 만개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목련이 제일 일찍 폈었는데
요즈음 앞다투어 모두 먼저 피어버립니다.
송전회 회원님들 내일 총회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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