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시인이고 아릿다운 청춘 허낭설헌은 27세에 작고했으니그 아까운
인물이었다 .허난설헌 묘지를 찾아 관람했다. 특히 허남설헌의 곡자(哭子)시는
어린자식 무덤앞에서 단장의 서러움을 시로남긴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다음은 곤지암 사랑방 국밥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곤지암이라는 지명은 어덯게 지어진 것일까?
곤지암에는 곤지암이 있다.
곤지암을 관람하고 신립장군의 묘소로 향했다.
묘소로 가는길....
장군께 반배하고...
청명한 날씨에 오늘 무려 19군데를 답사하였다.
신립장군의 묘 관람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늘 직접 운전하시고 해설을 맡아주신 박희 박사와
호박 찹쌀밥으로 점심을 차려 주신 총무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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