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축제에이어 점심식사 후 양떼목장으로 이동했다.
평창의 양떼목장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있는 양떼목장이다.
양떼목장은 대괸령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이 목장은 원래 풍전목장이라는 이름의 양목장이었었는데
이곳에서 드라마가 촬영 된 이후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이름을 대관령 양떼 목장이고 바꾸고 관광 목장으로 탈바꿈을 했다.
이근엽 교장님
이 길로 계속 오르면 양떼목장을 중심으로 한바퀴 산책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정산까지 갖다가 초지를 가로질러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린다.
가장 위쪽 목장에는 홍스타인 젖소가 풀을 뜯고 있다.
숫양의 뿔이 상처가났다. 다른 숫놈과 격투를 버리다가
뿔이 상처가 났나봅니다.
양떼들이 넓은 초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이색적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목장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으로 관광을 즐길 수있어
좋았다. 양떼목장 관람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전부 마쳤다.
오늘 특히 우리삼락회 이근엽 원로 교장님을 모시고 관광을
하게 되어 매우 즐거운 하루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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