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너무 활동이 작아
등산을 하면 신선한 나무 숲속에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할겸 지난 2020년 6월 23일
소요산 자재암을 여행겸 등산을 했다.
친구 2명과 함께 싱스런 녹음 속을 거닐며
피톤치드를 담뿍 받으니 생기가 나는 듯하였다.
11시경 지하철 소요산역에 도착해서...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는 친구들
이 등산 코스를 향해 산행을 시작 했다.
신라 원효가 이곳에서 관으보살을 친견하고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앗다고 해서 자재암이라 이름 지었단다.
산행을 시작했다.
자재암 일주문
바위 굴 속에 나한전
날이 가물어 물이 아주 조금씩 나왔다.
자재암 뜰에핀 달맞이꽃
자재암 설명은 중간에 해설 표지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30도가 넘는 불볓더위 속에 무사히 등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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