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김종화선생님, 박귀원회장님 외 일산동국대연우회, 선재의료회, 총 11명의 구성원이
지난 21일오후 출발하여 3박5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25일새벽 도착하였습니다.
기후는 지난 여름 우리나라의 무더위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환경은 타임머신을 타고 4-50년전의 우리를 보는듯 하였답니다.
회장님은 코이카 가 세운 한라병원에서 (어린이병원) 4건의 수술도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지원하여 그곳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을 보며 " 와! 대단하다." 감탄도하고 우리의국력에 박수가 절로~~~
뜻 깊은 여행이었고,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머리맞데고 고민도 해야할듯합니다.
빠른시일내에 몇장의 사진이라도 올릴까합니다.
좋은소식도 전합니다.
박주효간호사님; 근 1년간 남편 병간호 하느라고생했는데 거의 완쾌되어 11월진료부터 출석입니다.
이향애선생님 ; 11월17일 워커힐에서 따님 결혼식 있었습니다.
박귀원회장님 ; 장기려상 수상소식입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롯데호텔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무량감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