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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수행관광열차 작성시간07.07.19 미-EU간 자유화에 맞먹는 파괴력을 가진 협정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중국 국적 항공사들의 여력이 부족한 점 (위에 보면 미국 국적사에 비해 운항이 적은데, 이는 권리가 있으면서도 여력 부족으로 운항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은 꽤 오랜동안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왜곡된 결과를 낳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마찬가지로 사업확장 여력이 적은 미국 쪽의 항공사들이 중국 노선에 치중한 나머지 타 아시아노선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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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여수행관광열차 작성시간07.07.20 나리타의 경우 NW와 UA는 경유편이 많은데, 이것을 빼어 직항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베이징-도쿄-디트로이트를 베이징-디트로이트로 바꾸는 거죠. 다만 이것은 나리타에서의 비즈니스 우위를 희생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베이징-도쿄-타지역 연계수요를 상당히 포기하게 된다는 점 (특히 NW의 경우 태평양노선 비즈니스 모델을 전면 수정해야 합니다) 때문에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NW와 UA는 목적지-도쿄 노선은 유지하는 동시에 (도쿄에서 연계되는 노선 중 하루 1회가 넘는 운항횟수를 가진 노선은 하나도 없습니다) 직항 권리를 따내고자 하죠. 당분간 나리타의 슬롯을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