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이 이런 쪽에는 무지하신 건지
아니면 일반 국민들이 내외선 개념을 모르는 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순환노선을 내외선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내선순환 외선순환이 뭔지 이런 질문도 심심찮게 들어오지요.
심지어, 외곽순환고속도로의 경우 내선, 외선으로 구분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거의 못 알아듣습니다.
이걸 상하행으로 구분하는 건 또 뭐냐고요 -_-
(판교를 기준으로 외선이 하행이라고 구분은 합니다만...)
하지만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일본은 철도든 도로든 순환노선은 내외선으로 구분합니다.
우측통행의 경우는 외선이 반시계방향이며, 좌측통행의 경우는 내선이 반시계방향입니다.
서울 내부순환도로는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순환도로인데,
그나마 이 도로가 내외선으로 구분하는 듯합니다(성수->정릉->상암 방향이 외선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판교->구리->의정부->일산이 외선입니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는 서대전-산내 구간만을 뜻하지만
타 고속도로(중부,경부,호남지선)를 포함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서대전에서 산내분기점 방향이 외선이 됩니다.
2호선은 성수->시청->신촌->신도림->사당->잠실->성수 방향이 외선이고요.
내외선 개념에 대한 홍보가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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