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광역버스(빨간버스)에서 리클이 되는 좌석에 앉아 있을때 자주 느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차가 출발을 하면 운전기사가 차츰 기어단수를 올리며 기어를 변속하는데
변속 직후에 차가 앞뒤(전후)로 떨립니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 의자 등판의 움직임을 등을 통해서 이것을 잘 느낄 수가 있는데요.
항상 변속직후마다 차가 앞뒤로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따라서, 또한 차종에 따라서는 좀 덜한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경우에는 이 느낌이 매우 심해서, 상당히 힘듭니다. (멀미가 날 것 같더군요)
9403같은 차는 가뜩이나 정류장도 많은데, 정차 후 출발 할때마다 한두번 이상은 이런 현상이 발생하니 상당히 힘들더군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차량 자체의 문제인지,
기사의 변속기술, 습관의 문제인지
습관이 문제라면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이 문제인지 (예: 지나치게 낮은RPM에서 변속 등)
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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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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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787-ARIAKE 작성시간 09.09.25 변속 충격은 차량 자체의 문제보다는 운전사 개인의 습관 및 기량 차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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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데라민 작성시간 09.09.26 변속시에 떨림은 변속후에 엔진알피엠이 너무 낮을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디젤엔진은 특히... CNG버스도 알피엠은 테커미터보면 디젤 급이니 비슷하다고 보죠..) 변속G는 정말 나이 지긋히 드시거나 정말 잘 운전하시는 분은 부드럽게 하시더군요. 정말 젊은기사분은 0.5초변속에 총알버스로 운전하는게 유행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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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가리스 작성시간 09.09.26 FX차량이 그런 문제가 좀 많은가 악셀에 발을 올려놓고 변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_-; 엔진에 무리가 가는데 말이지요. 동성교통 FX116 가스차가 첫 출고 차량인지라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당장 BLU 못 다는 것부터 문제임). 예전에 9401에 서울74사 2078이라고 유로3 디젤엔진 극초기형 차량이 있었는데 이 차도 유로3로는 거의 첫 출고차량이라 에러가 한둘이 아닌 모양입니다. 생각해 보니 2078호 이 차도 그런 현상이 특히 심했구요. 그래서 예비차로 썩다가 결국 전남 나주 160번 버스로 팔려가고야 말았습니다..ㅋㅋ 그 차가 아무리 밟아도 RPM이 잘 안 올라가는데 그런 현상과 맞물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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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불가리스 작성시간 09.09.26 그리고 대체적으로 예전 동성교통 기사님들이 난폭운전이 워낙 심해서 변속기 망가진 차가 아주 많습니다. 심지어 뽑고 5달만에 미션 다 들어낸 차도 있습니다. 대다수 차량이 기어 넣으면 이 갈리는 소리(드르르르륵)가 심하게 납니다. 변속기가 사실은 민감한 부품인데 이거 바뀌어 버리면 승차감으로 느낌이 다 옵니다... 결국 운전습관이 차를 망치고 또 그게 승차감으로 오는 악순환일 수가 있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