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을 위한 사법입니다.
최근 몇 달간 촬영한 사진을 한꺼번에 올려 봅니다. 대부분의 사진에 별도의 설명을 작성하지 않은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11. 7. 8. ~ 2011. 7. 13.
여름 휴가를 이용하여 대학 선배 형의 군산 본가를 들러 광주에 다녀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모처럼 칼퇴근을 하여 익산에 갈 때 이용한 익산행 중앙고속 GRANBIRD HD Sunshine입니다.
선배 형 아버지께서 이용하시는 노장 엑셀입니다.^^
스마트폰 승차권입니다.^^
정시 운행하다가 백양사에서 먼저 보낸 고속철 때문에 지연된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질주하는 열차
터널을 통과할 때에는 GPS를 인식하지 못하여 속도가 0으로 표시됩니다.
북송정삼각선 진입
광주송정역을 앞두고
안녕~
광주시내버스
친구와 함께 친구의 여자친구를 환송(?)하기 위해 나간 터미널에서 목격한 목포행 삼진고속관광 UNIVERSEXPRESS NOBLE(금호고속 협정 차량)
평소에는 흡연을 하지 않으나 기분이 좋을 만큼 술기운이 많이 오를 때에는 흡연을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참조하여 운암동에서 하남동의 집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4분 5초의 휴가를 마치고 집을 나서 터미널로 가는 길
제가 타고 갈 천안행 삼화고속 BH120F Royal Cruiser Ⅱ(2006년 12월 제작)입니다.
수고하여 주신 지석헌 기사님.
측면이 무척 깔끔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김혜선 기상캐스터^^
천안터미널 도착 후 두정역까지 도보로 이동(약 25분 소요)한 뒤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이용한 용산행 급행열차
뉴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여행의 무료함을 달랩니다.^^
첫 번째 기사 제목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2011. 7. 29.
국회의장 관용 차량인 EQUUS VL500입니다. 여담으로 이 사진을 찍은 7월 29일은 저의 전역 2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2011. 8. 26.
8월 26일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할 때 이용한 중앙고속 UNIVERSEXPRESS NOBLE(2011년 제작)입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서울로 돌아올 때에는 GRANBIRD Sunshine(경기70아 5100, 2011년 제작)을 이용하였습니다.^^
2011. 10. 18. 광주로 근무하러 가는 길
몇 달 동안 고향인 광주에서 근무하게 되어 짐을 정리하고 귀향하던 날 이용한 김포발 광주행(김포 20:45발 광주 21:35착) 대한항공 BOEING 737-900(기체번호 HL7704)입니다.
HL7704는 2004년 11월 11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김포→광주 노선에서 처음으로 이용하였고, 생애 첫 국외 여행이었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며 2006년 12월 20일 광주→김포 노선에서 두 번째로 탑승한 뒤 이 날 세 번째 만나는 기체였습니다. 배낭여행을 떠나며 설레는 마음으로 HL7704를 탔던 날이 엊그제만같은데 어느새 그 때가 5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2011. 10. 29. 당일치기로 서울 다녀오기
처리하여야 할 업무가 생겨 휴일인 토요일을 이용하여 당일치기로 서울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성은 다르지만 승무사원님(81기 염준석 기사님)의 성함이 저와 같아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날 광주→서울 구간에서 이용한 중앙고속 UNIVERSEXPRESS NOBLE(2010년 제작)입니다.
서울→광주 구간에서 이용한 중앙고속 UNIVERSEXPRESS NOBLE(2011년 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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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국민을 위한 사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03 저 역시 여행 내내 '전기기관차가 대단하기는 하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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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대구역 작성시간 11.11.04 국민을 위한 사법 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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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국민을 위한 사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04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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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고역짜장면 작성시간 11.11.08 반갑습니다. 2005년경에 자주뵈었었는데... 이젠 그당시의 여친냥의 얼굴도 기억안날정도로 세월이 빨리 흘러버렸네요. 생각해보면 그때당시가 너무 아름다웠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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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국민을 위한 사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08 도고역짜장면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당시 여자친구분을 사귀게 되셨다는 이야기와 함께 여행을 다녀오셨던 이야기를 써 주신 글을 읽었던 때가 엊그제만같은데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도 그 시절이 참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