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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일반고속, 차량은 우등형

작성자[이철우]316花井| 작성시간12.11.14| 조회수98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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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인승무(One Man) 작성시간12.11.14 시외버스의 경우에는 일반 요금에 우등 차량을 투입하는 노선이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이모스 작성시간12.11.14 그렇다고 해도 고속버스는 일반고속도 무조건 HD급 고급형차량이지만 시외버스는 대부분이 SD급 보통형 차량에 좌석만 우등을 배차한 것이고 심지어 31석까지 운행되고 있어 좌석간격이 무척 불편하고 승차감이 떨어집니다 그것이 고속회사의 일반고속이 시외버스 우등보다 승차감이 좋은 이유입니다 시외버스 우등을 타느니 가급적 고속 일반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절리행 비둘기호 작성시간12.11.15 31석 피치보다 45석 피치가 더 편한가요?
  • 답댓글 작성자 관광전용열차 작성시간12.12.03 그래도 45석 피치보다는 31석 피치가 낫지요 ;;; 37석이랑 31석이라면 또 모를까. 고속면허 차들이 좀 더 좋긴 한데, 그래도 우등시트는 우등시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작성자 무궁화호차장 작성시간12.11.14 센트럴시티에서 출발하는 새서울고속 강남↔청주 가 그렇죠.
  • 답댓글 작성자 키큰사람 작성시간12.11.15 저도 청주가려면 일부러 새서울 고속 타러 갑니다 우등요금이 아닌 일반요금으로 26석인가 28석이라서 넓고 좋아요 --청주다니는 속리산이나 중앙고속보다 빨리도 달리고 ㅎㅎㅎ(요즘은 타본지 조금되어서 속도가 어쩐지 모르겠네요 )
  • 작성자 『3호선』애호가 작성시간12.11.14 가끔 센트럴-익산 노선도 일반요금내고 우등으로 탈 경우가 있죠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344/K217 도곡역 작성시간12.11.14 코버스 등 예약사이트에서 일반인데 좌석배치도가 일부 막혀있다 싶으면 그 시간대에 우등이 배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때문에 일부 승객들은 좌석번호와 실제 위치가 달라서 고개를 갸우뚱거리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촌놈이네 작성시간12.11.15 29번 이후로 막혀있으면 100%입니다. 예전에 일반 28번을 1등으로 끊었다가 우등 걸리는 바람에 제일 구석에서 찌그러져 갔던 기억이;;
  • 작성자 닭백숙박사 작성시간12.11.15 승객의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품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동서울-울산(방어진) 시외버스(경남고속) 경우도 강남.고속터미널 에서의 우등 고속버스와
    동일한 품질의 좌석에 1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과 30분이상 빠른 소요시간이 승객들을 흡입하는 요인이 되지않아 여겨집니다.
  • 작성자 개돼지 작성시간12.11.15 저 광주에서 서울갈때 그런적 있어요ㅎㅎ
  • 작성자 트리비아 작성시간12.11.15 저 또한 예전에 대구->춘천 중앙고속 탔는데 표는 일반 끊었지만 우등 탄적 한번 있었습니다.
  • 작성자 후회없이 살자!!! 작성시간12.11.16 대학교 다닐 때 서울-안성 간 고속버스(당시 코오롱고속, 동양고속)로 통학할 때도 일반고속 대학생 할인요금으로 우등을 탄 적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 게토밤즈(5x01) 작성시간12.11.17 간혹 그런경우 있더라고요..^^ 시외지만 춘천 - 동서울 다닐때도 그렇게 간적이 있었거든요6^
  • 작성자 음악쟁이 작성시간12.11.21 남부터미널에 가면 우등버스가 시외로 뛰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일반요금을 매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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