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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과천선 1단계 개통...혹은 지하철 4호선연장

작성자VVVF|작성시간18.02.18|조회수2,094 목록 댓글 10

1993년 1월 과천선 1단계 구간인 범계~인덕원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정식명칭은 과천선 이지만 일부는 지하철4호선 연장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4호선의 직결을 이미 염두해둔 상황이자 실현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당시엔 인버터 전동차가 개발제작중 이여서 과천선 완전개통 전까지 중저항 전동차로 운행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당시에는 안산선은 안산~청량리 운행을 하였고 

과천선은 산본~인덕원 운행을하여 지선 개념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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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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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기공룡돌리 | 작성시간 18.02.19 위에 사진은 1호선 지하구간 역 같은데요. 시청역이나 종각역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VVV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19 과천선 인덕원역 입니다~...
  • 작성자chaosmos | 작성시간 18.02.20 과천선 부분 개통시에 금정 ~ 범계 ~ 벌말 ~ 인덕원 이렇게 4역 운행했었고
    후에 벌말이 평촌으로 바뀌었습니다

    안양 살 때 보통은 사당에서 시내버스타고 집에 가다가 과천선 타보려고 금정역까지 빙 돌아서 타고 인덕원에서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金勝進☆ | 작성시간 18.02.22 그것도 용산~왕십리~광운대(그 당시 성북)를 운행하는 열차를 빼내서 안산선과 과천선에서 운행 시켰군요.
  • 작성자peterbilt | 작성시간 22.02.22 저 사진이 93년도 사진이니까 내년이면 30주년이 되는 사진입니다.^^ 저 당시 인덕원승강장은 중저항이 들어오는 소리가 굉장히 컸을겁니다. 인버터 못지않게 컸겠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인버터 열차보다 더 컸었습니다. 다음3월달이 중저항이 하늘나라로 간지 딱 5년되는 달입니다.ㅜㅜ 참 섭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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