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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8 서민의발무궁화 지금 현재 청도, 경산, 밀양 지역 같은 경우 무궁화/누리로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요는 많은데 무궁화와 누리로 열차의 운행빈도가 수요에 비해선 많지 않아서 저희 밀양 지역에서 무궁화 누리로 이용하면 맨날 만차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누리로 같은 경우 수도권 지역외에 남부 지역으론 누리로 다니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어떤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시려거든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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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bistel 작성시간16.01.10 광역전철 운행보다는 KTX도 정차하는 밀양역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경부선내 무궁화호 필수정차 역이면 배차 간격은 중소도시 버스급의 배차간격이죠. 무궁화호를 타고도 주요 역세권 연결지역으로 이동이 불편하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밀양의 경우 철도역의 위치가 신개발되고 있는 지구들에 비해서 다소 치우쳐져 있는 상황이므로 준급행 버스노선(시청-버스터미널-밀양역을 이어가는 노선으로 4번버스노선을 약간연장하고 버스정차역 몇군대를 건너뛰거나 배차간격을 좀 촘촘하게)을 도입해서 주요 인구밀집지역과 밀양역을 최속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