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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국내 객차에 비산식 화장실이 사용되고 있는지요?

작성자구바바|작성시간13.01.11|조회수1,897 목록 댓글 3

엔하위키에서 "비산식 화장실"에 대한 설명(http://rigvedawiki.net/r1/wiki.php/비산식)을 읽다보니 "지금이야 볼 수도 없는 방식"이라는 설명이 있더군요.


그런데 최근 무궁화호 열차(#1624, 부전 ➔ 청량리)를 이용하면서 화장실 소변기에 "정차중 사용금지"라는 안내가 붙어있는 것을 본 기억이 나서, 위의 엔하위키의 설명이 잘못된 것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듭니다. 아직까지도 비산식 화장실이 이용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화장실에 "정차중 사용금지"가 붙어있더라도 비산식 화장실이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지, 아니면 배설물의 종류에 따라 구별해서 소변만 비산식으로 배출하고 나머지는 보관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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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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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VIPER GTS | 작성시간 13.01.14 비산식은 더이상 없습니다. 처음에 비산식으로 나온 차량도 모두 개조되었습니다. 아마도 그 차량은 개조된 차량이 아닐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Schedule Designer | 작성시간 13.01.16 KTX 제외한 새마을 무궁화호 객차의 소변기는 전부 비산식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구바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16 굳이 개조하면서 "정차중 사용금지"를 남겨둘 이유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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