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에서 "비산식 화장실"에 대한 설명(http://rigvedawiki.net/r1/wiki.php/비산식)을 읽다보니 "지금이야 볼 수도 없는 방식"이라는 설명이 있더군요.
그런데 최근 무궁화호 열차(#1624, 부전 ➔ 청량리)를 이용하면서 화장실 소변기에 "정차중 사용금지"라는 안내가 붙어있는 것을 본 기억이 나서, 위의 엔하위키의 설명이 잘못된 것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듭니다. 아직까지도 비산식 화장실이 이용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화장실에 "정차중 사용금지"가 붙어있더라도 비산식 화장실이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지, 아니면 배설물의 종류에 따라 구별해서 소변만 비산식으로 배출하고 나머지는 보관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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