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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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비슷한거 하나 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마땅히 좋은 객차들만 골라내어 자세한 정보를 보고 어떤게 가장 좋은지 가르쳐 주십시요. 어느게 좋은지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1. 유선형 객차(1986)
외부: 무궁화호 도색 새마을호형 디자인
내부: 무궁화호 구형 좌석이고 시트, 테이블, 팔걸이(새마을호 초창기 형태), 출입문, 내부는 새마을호형 디자인
좌석 형태: 무궁화호형(시트는 새마을호 디자인)
특징: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디자인
치명적인 점: 잦은 고장 유발, 분리사건 발생
영상장치: 미장착
서비스: 간이 테이블
발판: 빨래판(레그레스트 미장착일 경우에만 적용)
조명: 간접조명
대차: 쏘시미, MAN, 아세아(ASEA), 조선공사
2. 무궁화호 나뭇결 디자인 특실(1998)
외부: 무궁화호 나뭇결 후기 디자인(외벽)과 리미트 디자인(창문)
내부: 좌석, 팔걸이, 간이 테이블, 내부 출입문은 새마을호형 디자인이고 나머지는 무궁화호 나뭇결 후기랑 유사
좌석 형태: 새마을호형
특징: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줌
치명적인 점: 특실 제도가 3년간 폐지
영상장치: 미장착
서비스: 간이 테이블, 콘센트, 철도 신문함
발판: 최근 새마을호형 발판(빨래판 아님(레그레스트 미장착))
조명: 간접조명
대차: KT23
3. 무궁화호 나뭇결 후기 디자인 일반실(1997)
외부: 무궁화호 기본 디자인
내부: 전체 다 무궁화호형
좌석 형태: 무궁화호형
특징: 없음
치명적인 점: 방열판 때문에 창측에 앉은 승객들에게는 엄청난 더위를 줌
영상장치: 미장착
서비스: PC 테이블, 콘센트
발판: 무궁화호 일반형
조명: 간접조명
대차: KT23
4. 리미트 초기객차(2000)
외부: 무궁화호 새 디자인
내부: 전체 다 신형 무궁화호형
좌석 형태: 시트색은 새 디자인 형태이고 나머지는 기존과 유사
특징: 좌석마다 에어콘(?)이 설치(창쪽에 위치)
치명적인 점: 밤이나 터널을 지날 경우에 객실이 어두운 점
영상장치: 미장착
서비스: PC 테이블, 콘센트
발판: 무궁화호 일반형
조명: 간접조명
대차: KT23
5. 리미트 후기 객차(2003)
외부: 무궁화호 새 디자인
내부: 전체 다 신형 무궁화호형
좌석 형태: 시트색은 새 디자인 형태이고 나머지는 기존과 유사
특징: 좌석마다 에어콘(?)이 설치(창쪽에 위치)되었고 공기 청정기가 설치 되어 있고 출입문 쪽에 LCD 장착
치명적인 점: 밤이나 터넝를 지날 경우에는 어두운 점
영상장치: 장착(LCD)
서비스: PC 테이블, 콘센트, LCD
발판: 무궁화호 일반형
조명, 간접조명
대차: KT23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종착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2.27 의자가 딱딱해야 장거리 여행에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나뭇결 지다인 특실과 신조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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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단양군 작성시간 08.02.27 의자가 딱딱하면 장거리여행에 치명적입니다. 자주 이용할경우 관련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X질 등) 의자는 신조쪽이 더 푹신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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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종착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2.28 제가 말하는 딱딱한 의자는 스폰지가 딱딱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런 스폰지 좌석이면 장거리 여행에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출처: 바이트레인) 그리고 신조쪽의 시트가 구형보다 더 딱딱합니다.(완전 딱딱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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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단양군 작성시간 08.02.28 뭐, 승차감은 사람 느끼기에 다르기 마련이죠. (신조객차랑 나뭇결 후기 안타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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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게리리네커 작성시간 09.01.14 이상하게 신조만 타면 허리가 아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