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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앞의 옛 수인선, 수려선(수여선), 그리고 삼각선

작성자한우진|작성시간12.06.26|조회수5,367 목록 댓글 2

옛날에 수원역 남동쪽에는 수인선 수여선(수려선) 승강장이 있었지요.

끝이 막힌 터미널식 구조였습니다.

 

협궤 증기기관차를 운용했기에 급수탑이 있었습니다. 이건 아직도 남아 있지요.

http://dmaps.kr/axcz

 

 

수인선은 수원에서 안산, 인천방면

수여선(수려선)은 수원에서 용인, 이천, 여주 방면으로 이어졌는데

흥미로운 것은 두 노선 사이에 삼각선이 있었다는 점이지요.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이천에서 쌀을 실은 화물열차가 수원역을 거치지 않고 인천항으로 가는게 가능했습니다.

물론 증기기관차의 운행거리가 짧아서, 수원역에서 석탄과 물을 보충했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울러 삼각선은 중요한 용도도 있는데, 전차대가 없는 상황에서,

증기기관차의 앞뒤를 바꾸는데도 활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어쨌든 수원역 남동쪽의 수인선, 수여선(수려선), 삼각선을 위성지도상에 그려보았습니다

그 아래는 참고 옛 지도이구요.

둘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현재 예전에 철길이 있던 곳은 지금은 도로와 공원 같은 곳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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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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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래국 | 작성시간 12.06.26 어짜피 수인선,수려선은 협궤고 경부선은 표준궤여서 주로 여주에서 인천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철도종단점 | 작성시간 12.06.27 철도역 급수탑이 증기기관차 때문이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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