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손도끼작성시간03.11.21
일반 열차들을 보면 차량 밑에 대차가 2개 들어가고 차량과 차량 사이는 "연결기"로 연결되어 자유롭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TGV의 차량과 차량 사이에는 연결기가 없습니다. 대차가 차량과 차량 사이에 들어가고 굵은 관절과 같은 것으로 앞뒤의 차량을 연결합니다. TGV나 KTX의 사진을 잘 보시고 대차가
작성자손도끼작성시간03.11.21
어디에 붙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차량과 차량을 연결하는 부분에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 않은 곳은 기관차와 동력객차의 사이 뿐입니다. 기관차만은 일반 열차와 같이 밑에 두 개의 대차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객차들 사이는 연결기가 아닌 관절식 대차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하나의 길다란 구조물과
작성자손도끼작성시간03.11.21
같습니다. KTX는 객차가 18량입니다만 이것은 17개의 관절을 가진 하나의 객차라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선 등의 사고가 나더라도 뒤의 객차가 앞의 객차 위로 타고 올라가는 현상 등은 근본적으로 발생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작성자손도끼작성시간03.11.21
연접대차는 꼭 고속열차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유럽에 가 보시면 일반열차에도 연접대차가 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일본만 해도 "오다큐"라는 곳에서 연접대차를 사용한 특급형 전동차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TGV와의 중요한 차이점은 오다큐의 이 차량들은 전동차이기 때문에 연접대차임에도 불구하
작성자손도끼작성시간03.11.21
동력대차라는 점이지요. TGV는 동력대차는 연접대차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형인 AGV에서는 신기술의 채용에 의하여 연접대차를 동력대차화하는 데에 성공하여 10량 1편성 중에 4개의 연접형 동력대차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AGV는 11개의 대차가 존재하는데 맨 앞과 맨 뒤의 대차는 연접형이 아닌 동력대차이고
작성자손도끼작성시간03.11.21
그것은 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동력차는 연접대차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는데...... -_-)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동력이 들어가는 부분은 연접대차로는 만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각종 부품의 소형화와 새로운 냉각 기술이 도입된 차세대 기종인 AGV에서야 동력대차를 연접대차로 할 수 있었습니
작성자영동선 511호작성시간03.11.22
저도 한가지 질문! 객차상호간 발생하는 운동/충격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기존열차에는 연결기 뒷쪽에 겹층형식의 고무패드(탄성에너지로 완화)가 들어가는데 연접이/관절이는 대차에 묶여 있는 관계로 어떻게 그것들을 완화시킬수 있을까요? 객차는 대차에 thrust 하중으로 작용하고, 운동에너지는 radial로 작용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