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설명에 앞서서 직류와 교류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직류 [直流, direct current / 줄임말 DC]
- 항상 일정방향으로 흐르는 전류
- 예 : 건전지 , 자동차 밧데리 등...
◇교류 [交流, alternating current/ 줄임말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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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름의 방향이 시간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하는 전류 또는 전압 - 예 : 가정용 전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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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절연구간의 예시
- 아래 그림과 같이 직류-교류 절환, 교류-교류 간의 절연구간의 예 입니다.
- 변전소나 급전소 구간의 절연구간의 예시입니다.
(일부 끊어진 그림이 있는데 모두 연결 된 선임을 알려드립니다.^^ ;)
- 드문 예 이지만 가끔씩 전차선 작업시에도 절연구간이 발생됩니다.
2. 절연구간의 표지 및 해설

- 방호캡이 씌워져 있는곳이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선 종단 표시라 함은 이시점부터 전기 공급이 되지 않거나 전차선이 없음을 표지 하는것입니다.
- 절연구간 표지는 말 그대로 절연 구간의 시작점에 표시 되며 이 시점부터 절연구간 시작이니 전원차
단등의 조치를 하라는 조치입니다.
- 단, 절연 구간이 짧아서 신속히 통과 할수 있을 경우에는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통과 할수있습니다.
그러나,교직 절환이나 직교 절환 시점에는 필히 전원을 차단하고 절연구간을 통과 해야 합니다.
- 교직 절환의 대표적인 구간
Line1 : 남영 출발후 지하 서울역 진입시점
경원상선 에서 지하 청량리로 진입전
- 직교 절환의 대표적인 구간
Line1 : 지하 서울역 출발후 지상구간 진출전
지하 청량리 출발후 경원하선 진출전
- 교류 절연구간의 대표적인 구간
경원선 : 이촌-용산 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