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C-3PO작성시간06.04.03
Vehicle의 운동성능은 흔히 중량당출력이라고도 말하는... Power/Mass 비율에 거의 정확하게 비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KTX는 17.58 kW/t 이고 700계는 18.64 kW/t 입니다. 700계가 약간 수치가 높은데 대신 KTX보다 단면적이 넓으므로 공기저항이 쬐끔 더 크겠으므로... 실제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작성자C-3PO작성시간06.04.03
참고로... 신간센 500계는 26.51 kW/t 즉... 톤당 26.51 kW 라는 괴력을 자랑합니다. 당연 300 km/h 도달시간도 KTX 보다 적을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300계도 19.05 kW/t 으로 절대 꿀리는 출력은 아닙니다.
작성자C-3PO작성시간06.04.03
빠뜨려서는 안되는 한가지 중요한 점은... 고속열차는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같은 수준의 Power/Mass 비율이라고 하더라도 감속성능은 아무래도... 동력분산식이 유리합니다. 결국... 표정속도를 높이는 데에는 동력분산식이 좀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여수행관광열차작성시간06.04.03
동력분산식이 근본적으로 유리하다는 건 분명하지만, KTX와 신칸센을 비교한다면, KTX의 300kph -> 0의 제동거리가 6400m, 시간으로는 2.5분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의 700계의 그래프로는 (285->0) 3.5분, 8km에 해당합니다. 보기보다 처지지 않다는 이야기죠.
작성자여수행관광열차작성시간06.04.04
그래서 저도 우월하다고 하지 않고 '그리 처지지 않는다'라고 한 거죠 :) 예를 들어 회생제동이라고 해도 모터가 걸려있는 바퀴가 많은 편이 좋을테니... 이 쯤에서 KTX 차량이 700계에 비해 가감속에서 크게 불리하지는 않음을 결론지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