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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KTX열차끼리 충돌했는데 탈선하지 않았군요.

작성자무궁화호천안역| 작성시간07.11.03| 조회수113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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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머니트레인 작성시간07.11.03 허 기사원문을 배껴요셨네요 URL만 해야돼는거 아닌가요?(저작권 침해아닌감?)
  • 작성자 구민 작성시간07.11.03 KTX의 안전성은 증명했다지만, 초보적인 오류에 의해 사고가 발생해 무너진 신뢰는...
  • 작성자 -철도박사- 작성시간07.11.03 안정성 증명도 별로 안된거같은데요 철도사고는 수많은 원인과 변수가 존재하고 사고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단순히 다른사고에 대입해서 KTX의 안전성을 논하는것은 근거가 상당히 미약합니다. 그리고 탈선이라는 것의 개념이 모호한데 분명히 바퀴가 떠서 부상탈선했는데 저걸보고 탈선이 아니라니.. ㅡㅡ; ktx는 최첨단이라 차륜에 레일위로 자동으로 얹혀지는 장치라도 있어서 탈선이 안된건가요 ㅎ 글고 일단 탈선이든 아니든간에 저지경이 됐는데 탈선이건 아니건 무슨 차이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여수행관광열차 작성시간07.11.03 확실히 모호하긴 한데, 붕 떠 있는 선두차 앞바퀴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를 제외한 다른 대차는 모두 제대로 붙어 있으므로 보통은 그리 생각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김상곤 작성시간07.11.03 붕 떴다 선로 위에 떨어졌으니 레일에 가해진 충격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 작성자 -철도박사- 작성시간07.11.03 사진을 다시보고 와서 나름 정리하건대 KTX의 안전성에 해당될만한 어떠한 점도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1차로 차량이 충격에의해 맨앞 차륜이 부상한 후 유선형으로 되어있는 앞차량 전면 위로 올라탔기때문에 부숴질곳만 부숴졌고 관절대차나 그런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tatsache 작성시간07.11.03 다음 사이트를 참고해보시기를... http://www.irail.net/webzine/y2006/m58/themeplan/20060525/1_13007.html 참고로 저렇게 부서지는 것에도 엄청난 기술이 숨어있습니다. 그런데 펀글임에도 복사방지를 하는것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철도박사- 작성시간07.11.03 좋은링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열차충돌에 관한 연구실적이 뛰어난 프랑스의 Duplex. 그러나, 국내의 KTX는 본격적인 충돌안전도 연구가 수행되기 전에 개발된 차량으로 TGV Duplex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답댓글 작성자 tatsache 작성시간07.11.03 이 구문도 같이 인용을 하셔야지요. "KTX 기술도입에 의하여 프랑스 충돌연구의 일정부분이 국내에 전수되었다."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오래전부터 열차충돌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철도박사- 작성시간07.11.03 어쨌든 궁극적으로 제가 문제삼고 싶은것은 윗 댓글의 KTX의 안전성은 증명했다 는 부분입니다. 프랑스 충돌연구는 충돌시 열차가 부상하게 하는 거였는지.. 말씀하신 '저렇게 부서지는게' 어떻게 부서지는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철도사고사례를 학문적으로 접했던 저로서는 여러가지 추돌사고사진을 보면서 저것이 와 첨단기술이 빚어낸 충돌형상이다 안전성이 증명된 사고형상이다 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tatsache 작성시간07.11.03 충돌시 상당한 양의 충격에너지를 전두부의 "부수어질 곳만 부수어지면서" 흡수하여 운전실 및 뒤에 연결된 객차에 피해를 주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첨단 기술이라는 겁니다. 만약 충돌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 및 제작을 하면 앞의 동력차는 멀쩡하겠지만 뒤에 연결된 객차에는 엄청난 충격이 전달되어 객차가 파손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단적인 예로 몇년전 고모역 근처에서 발생한 무궁화호-화물열차 충돌사고(물론 운행속도는 이번 KTX사고와는 다름.)인데, 이때 기관차는 파손이 크지 않았지만 뒤에 연결된 객차는 대파되어 인명피해가 상당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tatsache 작성시간07.11.04 또한 몇달전 영등포역에서 발생한 4400호대 기관차와 전동차 추돌사고에서 전동차의 Tc와 M이 폐차된 것도(-철도박사-님이 이미 상세히 설명하셨군요.) 추돌시 발생한 충격에너지가 Tc와 M 차체에 모두 전달되면서 차체 손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여기에서는 충격이 연결기 부근에 집중되면서 차체는 대파가 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많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tatsache 작성시간07.11.03 참고로(제가 링크한 글에서도 언급되어 있음) 일본 신칸센 고속열차는 충돌에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작성자 김상곤 작성시간07.11.04 관절대차만 가지고는 안전성 증명 못 합니다. 우선 전두부에는 연결기와 운전실 사이에 "허니컴(벌집 모양의 충격흡수장치, 300Km/h 속도에서 700Kg물체와 부딪쳐도 운행에 지장이 없음)"이 달려 있고, 관절대차가 삽입된 부분에는 상,하부에 쇽업쇼버 형태의 완충장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어느 정도 움직여줬기 때문에 부상자들이 찰과상 정도에 지나지 않는 부상을 입는 데 그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관절대차는 차량과 차량 사이에 붙어서 사고 시 탈선을 방지하는 역할만 할 뿐 충격 흡수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작성자 워렌버핏 작성시간07.11.06 참고로 KTX는 충돌시에 깡통을 발로 밟듯이 찌그러집니다...대충 무슨 원리인줄..아실듯하옵니다 ~
  • 작성자 #146-4209호 작성시간07.11.07 전두부 외의 모든 객차가 아무손상이 없었다면 대단한 결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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