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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POI 작성시간06.12.27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법정동명이 바뀌어서 기존에 잘 쓰면 지명으로 지어진 역명을 바꾼 예는 흔합니다. (예: 분당선의 초림->수내, 백궁->정자) 무려 10여년 간 아무 탈 없이 쓰던 역명이었습니다만, 과감히 교체한 전례가 있는데, 기존에 불편함이 없다고 그대로 내버려둔다는 건 좀 그렇군요. 그곳에 계속 사시던 분들이 아닌 이상, 헷갈릴 소지가 농후한 역명인데 과감히 바꾸는 게 오히려 차후 혼란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지 않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가리봉->가디단, 구로공단->구디단 이런 건 쉽게 교체하면서, 이런 헷갈리는 지명 역명은 왜 그냥 놔두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