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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천@ 작성시간10.07.19 광주 이호선이 어려운 이유는 일호선이 너무 망작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지도에 잘 나타나 있듯이 광주는 신시가지 주택지역과 구시가지 업무지역으로 양분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신시가지 위주로 버스전용차로제를 만들어서 구시가지 경계지역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전철로 환승하여 구시가지 일대를 간다는 컨셉의예전 이호선 순환선에 나릅대로 효용이 있다보았었는데 현재의 개정된 이호선은 뭘 목적으로 하는지 알기 힘듭니다. 무엇보다도 시가 전철과 대체제인 버스이용객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탐색할 수 잇을텐데 이런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니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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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X-2000系 작성시간10.07.20 광주 1호선이 망작이어서 네트워크 형성이 어렵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대전과 비슷한 도시규모에 동일한 중전철-중형전동차, 버스와의 환승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 1호선은 동서로 구도심-신도심-유성지역을 효율적으로 이어주면서 일일 승차인원만 10만명 주위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반면에 광주는 5만명이 넘는 날도 개통 6년이 다되가도록 수십일에 불과합니다.
계획도시인 대전과 단순 비교하기는 무리일지는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도시철도 건설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형태의 노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ifetimes 작성시간10.07.21 계획도시적인 면모는 대전이나 광주나 비슷합니다. 대전도 구시가지 도로사정 엉망인것은 광주나 비슷하구요. 다만 광주시는 전반적인 도시계획자체가 잘못되어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규모에 맞지않게 지나친 상권 분산을 신도시마다 시키려고한것자체도 도시철도 계획과 맞물리지를 못하고있습니다. 전반적 도시계획에 컨셉이없죠. 여기서 주목할점 하나가 있다면, 대전의 신도시지역보다 도로망이 엄청나게 잘 발달되어있다는것입니다. 각종 간선도로망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어차피 전철을 놓아도 전부 차몰고 다니겠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결국 도로사정이 좋지않은 구시가쪽에 치중하는 원안이 좋은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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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ifetimes 작성시간10.07.25 좋은노선을 만들어서 2호선을 어떻게든 만들어놔야만 지금 엉망인 1호선도 살릴수있을거라 봅니다. 이대로 도시철도를 포기하는건 안좋은상태를 그냥 안고가겠다는 소리밖에 안되니까요. 며칠전 광주에 갈일이생겨, 퇴근시간 광주지하철을 이용해봤는데, 겨우 좌석만 다 채우는 정도였습니다. 대전에서 같은 수요일 비슷한 시간대와는 확실히 많이 여유롭습니다. 대구는 규모가 다르니 언급을 못하겠습니다만... 실제 인구가 비슷한 대전과 통계치가 2배가까이 차이나는 상황을 안고간다는건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