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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도 전광판에 열차위치표시를 그림으로 할수 없을까요?

작성자서대구역| 작성시간11.01.02| 조회수69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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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까]* 작성시간11.01.02 열차 배차간격이 조밀하면 상관없지만 중앙선이나 경춘선 같은 노선에서 저런 거 했다간 민원만 더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한우진 작성시간11.01.02 말씀하신 그림 방식의 경우, 최대 2역 밖에 표시가 안되기 때문에, 평균역간소요시간이 2분임을 고려해보면 4분밖에 정보가 안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코레일 방식은 거리 제한 없이 무제한 가능하지요.
    따라서 운전시격이 대체로 조밀한 도시철도에서는 그림 방식, 시격이 대체로 긴 광역철도에서는 코레일 방식(3개열차 안내)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5호선 강동지선이라든지, 심야, 새벽 같이 도시철도라도 운전시격이 멀어지는 경우 2개역 방식은 열차 위치를 제대로 알수 없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는 부산지하철처럼 2개역이 아닌 6개역 정도를 안내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일인승무(One Man) 작성시간11.01.02 요즈음에는 부산지하철에서는 위치 안내도 하지만 열차가 몇 분 후에 도착한다는 걸 안내방송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DL-7234 작성시간11.01.02 물론 지금과 같은 철도공사방식도 역간거리가 늘어나면서 (천안급행 경우라면 전역출발후 몇분을 기다려야 하는지....) 다소 한계에 봉착하다보니 경의선과 같이 시각표시를 겸용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작성자 한우진 작성시간11.01.02 3개 열차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발역 근처역 (분당선이라면 오리역 등)에서 열차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도착할 3개 열차가 존재해야 정보가 제대로 나오는데, 자기 앞쪽에 운행중인 열차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버스도착안내시스템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이구요.
    따라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시발역에서 출발을 안했든 했든 간에, 도착 예정 열차의 당역 도착 예정 시각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를 시행하려면 높은 정시성이 필요로하니 쉬운게 아닌라는게 문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201系 작성시간11.01.02 말씀하신 부분의 경우, 최근 'XX행 OO역 대기'라는 방식으로 표출함으로써, 시발역에서 대기 중인 열차도 표시되도록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울러 타 노선에도 적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경춘선의 경우 시발역에서는 ''XX행 YY시 ZZ분"이라는 방식으로 표기함으로써 출발 시간을 안내하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촛불하나 작성시간11.01.03 네, 병점역 서울방면 승강장에서 '성북행 서동탄 대기' 표시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D
  • 작성자 유현선(지름길닷컴™) 작성시간11.01.03 http://cafe.daum.net/kicha/ANn/10378
    행선안내기의 종결자
  • 작성자 황규상 작성시간11.01.03 차라리 몇분후 도착 이더 나을껏 같군요 저거 2역전 밖에 안나오고 몇분후 도착할지 모르고 차라리 상하이나 타이페이지하철처럼 몇분후도착이라는 신시스템을 도입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유현선(지름길닷컴™) 작성시간11.01.03 바로 위 제가 링크 걸은 것 보세요. 도시철도공사에서 신규 도입하는 시스템에는 도착예정시간이 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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