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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대전시] 교통 소외지역 해소하는 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

작성자한우진|작성시간13.04.29|조회수2,626 목록 댓글 26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storyDaejeon/1324326_11167.html

지자체가  지하철을 지으려고 부채를 크게 지는 등  무리하는 것보다는

아래처럼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노력을 하는게 정말 좋게 보입니다.

 

 

또한 조치원-대전의 용량 문제떄문에 2복선화를 고려하고 있다는데

그냥 동일 선형에서 2복선을 하는 것보다는 제가 예전에 제안했었던

천안-청주-대전의 별도 선로 건설로 2복선화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비용은 더 들겠지만, 청주 수요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http://cafe.daum.net/kicha/ANm/17543

 

 

 

노선도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제   목  교통 소외지역 해소하는 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
담당부서 도시철도기획단 작성일 2013-04-17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하루 이용객이 1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11만명이던 것과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2006년 개통 이후 누적 이용객은 연 2억명에 달합니다.

이처럼 이용객이 증가한 것은 도시철도가 안전하고 빠른 교통수단이라는 인식이 시민들 사이에 확산 되고, 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문화 콘텐츠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철도는 빠르고 정확한 운행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해 하나의 대전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편안한 운행으로 교통 약자의 발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철도는 단일노선만으로는 역량을 100% 발휘하지 못합니다. 복수의 노선이 거미줄처럼 연결돼야 비로소 진정한 시민의 발걸음을 대신할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대전시는 이런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더불어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은 대전을 통과하는 국철 경부선과 호남선, 충북선의 선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기존 선로 이용에 따른 건설비 감축 효과까지 있어 기대가 높습니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 어떻게 건설되나

충청권 광역 철도망 노선은 대전을 중심으로 위로는 청주국제공항, 밑으로는 충남 논산까지 연결되며, 총 연장은 106.9㎞에 이릅니다. 이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X’축을 이루게 되며, 대전 외곽을 원형으로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과도 연계됩니다.

 

 

역사는 기존의 국철 신탄진역, 회덕역, 조차장, 서대전역, 가수원역, 흑석역 등 6곳을 전철역으로 개량하고, 도심 통과지역인 상서동, 덕암동, 오정동, 중촌동, 용두동, 문화동, 산성동, 도마동 등 인구 밀집지역에 7~8개의 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환승역은 도시철도 1호선과 교차되는 용두동과, 앞으로 건설될 도시철도 2호선과 만나는 도마동, 서대전육교, 오정동 등 3곳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기술적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그리고 차종은 도시철도 1호선보다 큰 대형 전동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교통 소외지역 해소하는 노선, 도시철도 3호선 역할 기대

충청권 광역 철도망이 구축되면 대전의 교통 소외지역의 이동성과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특히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서구 흑석동까지 27㎞ 구간 중 절반에 달하는 12.5㎞ 구간이 대덕구를 지나면서 대덕구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현재 시내버스로 신탄진에서 시청까지 걸리는 시간이 45분 이상 소요됐지만, 충청권 광역 철도망의 환승 체계를 이용할 경우 2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 대전의 끝자락인 서구 기성동에서 대전역까지 시내버스로 1시간 이상 걸리던 것도 3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선로 이용 효율 극대화로 실현 가능성 높인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에 대해 일각에서는 현재 선로 용량 부족 등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경부선 조치원에서 대전까지 31.5㎞ 구간의 선로 용량이 현재도 많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대전시는 중앙정부와 협의해 이 구간을 2복선화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 다른 우려는 대전 조차장에서 논산까지 호남선 51㎞ 구간이 앞으로 화물 운송 용량이 늘어 전철 이용이 어려울 것이란 것인데요. 그러나 대전시가 분석한 결과 해당 구간은 현재도 하루 70회 이상을 운행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게다가 장항선 익산-천안 구간 선로개량과 함께 오는 2019년에는 홍성에서 경기 송산을 잇는 서해선이 개통돼 호남선 화물 수송 물량을 분산시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을 달릴 차종 모델과 유사한 경춘선 전동차
▲충청권 광역 철도망을 달릴 차종 모델과 유사한 경춘선 전동차

대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우려보다는 협심이 필요할 때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은 지난 대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항에 포함돼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 상황을 보면 낙관적으로 기대만 하기는 어려운 모습입니다.

정부는 최근 17조원 이상의 추경을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철로망 구축과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지출은 지난해보다 무려 14%나 줄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 도시철도 3호선의 역할을 할 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협심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의 조기 착공과 오는 2019년 완공으로 도시철도 2호선과 동시 개통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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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embistel | 작성시간 13.05.01 사실 2복선화 구간이 수요는 적은데 돈은 많이 들어서, 대전내 구간만 먼저개통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습니다. ( 돈은 안들고 수요는 많은... )
  • 작성자엄지꼼지 | 작성시간 13.05.02 대전에서도 LA형에서 도쿄형으로 가려고 노력중이군요. 광주도 2호선 신설 이외에도 기존선을 활용한 광역철도 운영에대해서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 작성자스고이 | 작성시간 13.05.30 지방 전철에서 가장 그럴듯한 노선 설계 같네요.
    지어봐야 알겠지만. 대전 도심이 한 곳으로 크게 몰린 곳이 없는 것도 그렇지만
    넓게 분산되서 다른 지방 도시에 비해 환승역도 많고 서로 연계가 잘 될 것 같아요.
  • 작성자☆金勝進☆ | 작성시간 13.07.01 수도권전철이 청주공항연장을 할뿐만아니라. 수도권 1호선과의 직결계획도 실행이 되는것 같고, 뭐 오히려 천안까지도 연장차원도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 작성자달빛소년 | 작성시간 13.07.14 환상선계획을 미루고 2호선이 국철 활용하는 계획인걸로 아는데.....예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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