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 경유로 수정을 해봤는데요. 동북선에서 응봉동으로 연장을 해서 한강을 건너서 압구정, 역삼, 포이동, 우면동을 지나서 선바위역까지 가는걸로 제작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꼭 필요한 노선인것 같습니다. 동북권에서 강남권 접근이 편리해지고 안양, 과천에서 포이동으로 접근하는것도 매우 편리해지기 때문입니다.
정차역은 상계 - 은행사거리 - 대진고교 - 하계 - 월계 - 우이천 - 북서울꿈의숲 - 창문여고 - 미아사거리 - 종암경찰서 - 종암우체국 - 고려대 - 제기동 - 동명초교 - 왕십리 - 응봉 - 압구정 - 을지병원 - 학동 - 언주 - 역삼 - 도곡공원 - 매봉 - 포이 - 양재시민의수(매헌) - 우면 - 선바위. 역개수는 27개 정도 됩니다.
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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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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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스인첸터 작성시간 15.11.16 일단 응봉역 환승이 말이 안됩니다... 차라리 금호사거리에 역을 넣고 압구정역에서 환승이 되는데 을지병원사거리에 역이 들어서는건 쫌 이상하네요 (압구정역에서 거리가 400미터 나올까요 ?) 양재 전화국 사거리역도 쫌 그래요~~
그냥 선만 긋는다고 노선이 되지 않습니다... 동북선 노선이 중전철로 절되 안되는 이유를 저번에 어느분이 쓰셨는데 자꾸 여기다 노선을 만들어 올리시는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철도를 사랑하는 남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16 을지병원사거리에 역을 신설한 이유는 거기에 위례신사선역이 들어서서 신설했습니다. 양재사거리역은 매봉역환승을 위해서 신설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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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크마리엘 작성시간 15.11.17 결국 왕십리에서 강남일대로 접근하는 다른 노선이 추가되는건데, 현재 분당선으로도 충분히 수요흡수가 가능합니다. 수요가 늘어난다고 해도 분당선 차량 수를 늘리면 될 일이구요. 더군다나 신분당선이 신사까지 연장된다는 걸 감안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선바위~양재시민의 숲 구간은 2호선 수송량을 분담하는 개념으로 추진한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우면역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하게 건설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온 버스와 환승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강남 접근성이 보다 향상될 것 같네요. 단 동북선 연장형태가 아닌 신분당선 지선 개념이 되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