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 26일 허리와 등이 아파서 찍어보았던 mri에서 전이성 척추전이소견이 있어서 상급병원으로 의뢰받았어요. 그 다음 날 외래볼 수 있는 병원이 부천 가톨릭성모였습니다. 그곳에서 mri, pet-ct, ct 각종 검사 후 빅 5 병원으로 전원을 권유받았어요. 신장암으로 추측하지만 너무작고 상세불명이며 그렇기에 조직 검사부터 경험치 많은 빅5로 가서 시작하는게 나을꺼라고 했어요.
전이성 척추종양.골반전이
신장1.4센치. 양쪽폐 작은결절.
펫결과ㅡ몸통뼈.팔다리뼈 .골격에서 전이의심
그래서 아산으로 예약하고 아산 비뇨기과로 갔어요.
갔더니 ㅅㅊㄹ교수님이 같은 말을 하시네요.신장이 원발일 수는 만에 하나 있지만 혈액쪽으로 검사를 받아보라며 혈액종양으로 보냅니다. 혈액종양으로 갔더니 자기네는 아닌것 같으나 여기로 보내신 이유가 있으시겠지하시며 이런저런 검사를 시작합니다. 다시 비뇨기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비뇨기에서 조직검사날짜도 잡아놨는데 7월 14일이랍니다. 지금 6일만에 3킬로가 빠지고 여기저기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말예요.
저희가 고민스러운 부분은 먼저 검사했던 가톨릭 병원에서의 결과와 아산에서의 결과가 같다는 점입니다.
원발을 찾지 못했고 결국은 조직검사를 해야한다는 점인데요. 가톨릭도 골반에서 조직을 채취한다고 했고 아산도 골반에서 한다고 하더군요.
이럴경우 한달의 남은 시간동안 급격히 안좋아질것으로
보여지는데...가톨릭에서 조직검사가 더 빠르게 일정이 잡힐수 있다면 가톨릭에서 진행하면 안될까요? 아산 기다리다가 사람 잡을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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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진영 (대표) 작성시간 26.06.17 진단이 어려운 상황이라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작해야 합니다.
전이가 많을 시 조직검사부터 해서 전체적인 치료를 계획하게 되는데
뼈전이가 많은 분들은 골채취가 쉬운일은 아니라서요.
조직검사가 간단한 듯 하지만 사실 어떤 조직을 채취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마음은 급하실 듯 싶고 치료가 정해질 때까지가 가장 힘든 시간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카톨릭이나 아산이나 현재 치료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병원의 일정들은 비슷할 듯 싶습니다.
더 궁금한 상황은 전화로 이야기나누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재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대표님~전화통화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병원 방문일을 기다리며 체중이 감소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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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섬집아기 작성시간 26.06.18 같은 부천에 사시네요. 저도 순천향 가까이 살고있어서 마음이 더 가네요.대표님과 상담하셨다니 잘 결정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