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반이 진료인데
3시가 안 되어 진료 받았어요.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못 오셨는지
대기판에 남편 이름 아래가 텅 비어 있었습니다.
결론은,
두 달 치 약 처방받아 왔어요.
처방받아 왔으니 다행이지요.....
남편 체중은 여전히 41이고
설사를 너무 자주 하니 체중이 늘기를 바라는 건 욕심같고
이젠 더이상 줄어들지만 않길 바랄뿐입니다.
지사제를 먹어도 거의 매일 설사를 하네요.
뼈전이가 있어 오른쪽 몸통은 여전히 아프니
누울때 일어날때 참 힘드네요.
잇몸이 내려앉다보니 치석이 자꾸 생기고 그렇다보니
충치도 생겨서 치료했어요.
오른쪽 다리는 여전히 잘 못 걷고..
그래도
약 처방받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는 우리부부는
이제 내년에 병원 갑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늘 맘속으로 하는 말이지만
'400만원을 결제했는데 박카스 한 병 안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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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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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보힘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20 남편바라기 체중이...앞자리가 3이 되면서
기운도 없고..많이 힘들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남편바라기 작성시간 25.01.20 여보힘내 ㅠㅠ 잘드셔야 항암도 이겨내실텐데요
늘 기억이 나서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보힘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20 남편바라기 체중이 줄어드니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응원받고 힘내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남편바라기 작성시간 25.01.20 여보힘내 드리는 말씀이 힘내세요 뿐이라서
미안한 맘도 전합니다
같은 환우가족이라서 ~~~
아픔도 슬픔도 알기에 그럼에도
이시간을 이기는 지나가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의힘!! -
작성자빈파 작성시간 25.02.14 아 몸무게가 좀 더 느셔야 하는데 알아서 잘 열심히 하시겠지만
뭐라도 뭐라도 무엇이든지 설사를 하시더라도 먹고 바로 토하시더라도 계속
뭐라도 드셔주시기를 ㅠㅠ
미안합니다. 그거 너무 힘든일인데
힘든걸 아는데
글로 쓰다보니 쉬워보이네요
그래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