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집인데 재개발 지역이라 투기 목적으로 구입한 집이라고 합니당..
제가 생활하는 동안 집이 넘어가거나 그러면 법적으로 보호 받을수 있는 금액이 2000만원이라고
전세 1800으로 방을 내놨던뎅...월세로 1000에 15에 살기로 했는데
융자가 오천만원이라고 하니 ..쫌 찝찝합니다..
집주인은 서울 사는데 오늘 왔다 갔다고 하네여 ..계약서 써놓구..
집주인 얼굴을 못보고 계약을 해야한다는 소리인데..그래도 될까여 ?
제가 궁금한것은
1. 융자 있는 집에 월세로 살게 되면 주의해야 할점이나 확인해야 할점
2. 집주인얼굴 안보고 계약할때 주의해야할점
3. 이 부동산이 정말 믿을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는 방법..
이 세가지 정도네여 ㅠ
내일 계약서 도장찍으러 가는날이라 ㅠ빠른답변 부탁드릴꼐여
집수리하거나 이런부분에 대해선 특약으로 넣어서 계약서 완료 했다고 하더라구여 부동산에서 전화 왔는데 ..흠..
아 그리고 --하나더
지금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아서 ㅠ.ㅠ 만약 나중에 이사갈때 보증금을 안주거나 하는 일은 없겟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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