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지금 살고있는 건축주가 대리인으로 해서 보증금 2000에 17만원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땅주인과 건축주사이에 문제가 있어 재판이 진행되었고 재판에서 져서 건축주가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돌려주어 살고있는 사람들이 이사가거나 재계약할수 있도록 하기로 했는데 현재 약350만원 정도의 보증금을 받지 못한상태로 집에 살고있습니다.
계약할땐 일년으로 계약을 하였었고... 일년이 지나고 다시 계약은 하지 않았으나 묵시적으로 살고있어 계약은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집주인이 바뀐다면서 새로운 집주인은 빨리 건축주에게 돈달라고 하라면서 얘기를 하고 건축주는 준다준다 하면서 미루다가 현재는 전화도 받지 않고 연락이 잘 안되는 상태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건물이 준공허가가 나지 않아 집주인도 나가라고 못한다는 상태인데...
제가 건축주에게 남은 보증금을 받을수 있을까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글을 남깁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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