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 가계약 삼십 내고 어제 가계약 걸고왔습니다
우선 상황은 가계약시 구두로 사월초에 이사가능하다 했으며... 현재 일이 꼬이는 바람에 오월로 이사날짜조정 하고싶다고 했다가 현 세입자가 거부하여 현재 사월 중순으러 협의를 하려고 합니다. 가계약시 정확한 이사날짜를 명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정 할 시 세입자가 맞춰주지 않을시 가계약금을 돌려 받을수 있나요?
또한 주인이 지방에 살아서 가계약 한곳의 중개업자에서 계약 권한을 위임했다고 합니다.. 가계약금 송금시 위임장과 주인 민증 사본을 확인 하였습니다 딱히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
헌데 현 세입자와 주인 전화번호를 요청하고 있는데 중개업자가 아직 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알려줄 수없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원치 않는다고 하는데.. 계약을 하려니 이부분이 찜찜합니다. 가르쳐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
가계약금 걸고 계약을 일주일 정도 텀을 두고 계약을 하려는데.. 당장해야한다며 집계약 할 사람이 줄을 섰다면서 이런식으로 전화가 옮니다... 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걱정이 한아름 이군요....
가계약금 걸었으니 계약은 일주일 안으로 하면 되는 것이 아닌지.. 자꾸 독촉하니 불안하네요 ㅜㅜ
두서 없지만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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