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직업때문에 1년 좀 넘게 살다가 월세가 너무 많이 나가서 근처에 좋은 매물 있을때 빚을 내서 집사서 이번에 나가게 되었어요.
지금 한 1개월 좀 넘게 살았는데 자동 연장이 되어서 저희가 지금 방을 놓아야하는 상황이예요.
그런데 그집이 좀 낡아서 안나가네요.
빚을내서 동생이 살자리를 만들어서 하루 월세가 급한데 방은 안나가고 계속 돈만 까이네요.ㅠ
집주인 아주머니는 갑자기 월세를 더 올려달라고 하기도 하고 상황이 참 답답하네요.
법 잘모르는 저희 어머니는 끙끙거리시기만 하고, 3개월 집을 비워놓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데, 그게 맞나요?
더 빨리 해지하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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