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
현재 전세 3000에 살고있습니다.
전세값이 폭등해서 대출끼고 9900짜리 빌라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모아둔 돈이 없어서 매매를 하려해도 계약금이 걸리네요..
지금 살고있는 전세금을 빼야 돈이 나오는데, 이사날짜가 12월은 되야할듯해서요
미리 계약금을 걸어놔야 한다는데 천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혹시 빌라 매매계약금도 대출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전세자금대출처럼 계약서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대출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신용대출로 미리 빌린뒤 계약하고 집담보로 융자를 내서 갚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대출진행도 해주신다는데 저희가 직접 은행에 가서 알아보는게 좋은지,
맡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수수료 명목으로 얼마씩 떼이는지요..)
두번째 질문.
계약금을 건 뒤에 저희집을 부동산에 다시 내놓아야 하는데요..
아직 계약이 끝나지 않아서 전전세로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럴경우, 부동산 복비만 저희가 내면 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집주인에게 상황을 알리고 부동산에 내놓아야 하나요?
아니면 부동산에 맡기면 알아서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주나요?
저희 전세금은 이사갈때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새집으로 이사갈때 잔금을 다 치루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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