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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질 질문있습니다.

작성시간11.12.10|조회수33 목록 댓글 0

1. 계약금과 보증금 입금계좌

 

부인 명의 건물인데 두명이 같이 와서 계약을 했고 입금은 남편명의 계좌로 해달라고 했거든요.

계약서에 남편명의 계좌번호 명시했구요.

계약금(10%)은 벌써 입금했고, 혹시 몰라서 나머지 보증금(잔금?)은 부인(실소유주)로 입금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직입주전입니다.

 

큰 문제는 없을거 같지만 혹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이미 입금한 계약금 부분이요.

 

 

 

2. 현 거주하는 원룸이 열흘뒤계약만료이고 그 날짜 맞춰서 새 원룸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이 좀 환경이 안좋아요... 여러명 집을 보고 갔는데 아직 계약자가 없네요.

 

저는 신축원룸이라서 계약만료 되기 전 언제라도 날짜 맞춰서 이사갈 수 있으니 새 입주자 편의 맞춰주겠다고 했고요.

 

그런데 엊그제 집주인이.. 새 사람 못구하면 그냥 여기 계속 더 있으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새로 옮길 집 계약날짜 어기는 거 아니냐'면서.. 제 날짜에 나가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계속 애매하게 말하면서 끊더라구요.

 

보증금 안돌려줄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약만료일 될때까지 기다려본 뒤 그래도 보증금 안주면 내용증명보내고, 민사재판(?) 뭐 이런거 하고.. 그러면 날짜 계속 미뤄지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제가 새로 계약한 곳에 늦게 입주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월세, 계약연기? 등등) 이런건 누가 책임지는 건가요?

제가 계약만료일 오기전에 집주인하고 확실하게 다시 담판을 져야 하는건가요?

 

 

몇십억 건물갖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몇천만원 갖고 있는 사람 농락하는 거 정말 기분나쁘고 서럽습니다. ㅜ.ㅜ

주인 아줌마 정말 말씀 4가지 없게 하시는 스타일.. 벌써부터 겁나네요..ㅡ,ㅡ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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