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엄동설한에 집을 구하려니 정말 힘드네요.
구하다 융자있는 집에 전세를 들어가야 될것같은데...
불안해서 질문 드립니다..
융자가 3000만원 있고 저희 전세가가 9000만원입니다.
(지금 현재는 융자가 4천만원인데 저희가 들어가면 천만원은 상환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그 빌라의 시세가 1억 8천만원이라고하는데 (부동산에서)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 그 정도는 아닌것같아요ㅠ
그래서 좀 위험한 집이 아닌가 싶어서ㅠㅠ 질문 드립니다..
연식도 조금 오래된 빌라이고 위치는 5호선 송정역에서 도보 5분거리입니다.
방2개에 미닫이 거실하나 있는 빌라인데 매매가가 일억 팔천까지 갈까요??ㅠㅠ
이 추운날씨에 이사 가려고하니 막막하네요ㅠㅠ
다들 감기조심하시고요..답변 부탁드릴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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