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해서 질문 드립니다.
한달전에 1년기간으로 11년된 아파트 월세 계약했습니다.
이제 한달 가까이 살았네요.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보일러 소음이 심하네요...
복도식 아파트인데... 보일러실이 저희집 근처에 있나봐요...
보일러 돌아갈 때 퉁퉁거리는.. 소리가 저녁만되면 심하게 들립니다.
알아보니 우리집 보일러만 고치면되는게 아니고... 윗층이나
우리층 보일러실에 있는 보일러들을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소리가 없어질듯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문제삼아 이사를 가려합니다. 가능할까요?
집주인이 보일러를 고쳐준다고 치드라도 다른집들도 다고쳐야 할듯한데요..
아파트 측에서는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보일러를 집주인들이 고쳐야 한다고 하는듯해요..
아파트 측에서 고쳐주지 않으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용증명을 어떻게 해서 월세계약 해지하고 이사를 갈 수 있을까요?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그냥 말없이 살았나봐요...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중계 수수료하고 이사비까지 받아서 이 집을 나가는게 가능 할 까요?
집주인은 보일러를 고쳐주겠다고 동의했지만 그렇게 해서 소리가 없어지지 않으면...어쩌죠?
이사가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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