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영과 혼의 차이는 무엇인가? (케네스 해긴의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을 수 있는가?" 중에서)

작성자진리수호|작성시간19.05.08|조회수790 목록 댓글 0


  ■ 영과 혼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2)


  영과 혼은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래 전 50년대 초에 나는 이 주제에 관하여 깊이 연구했었습니다. 나는 인간이란 주제에 관하여 좀 더 알아보기 위하여 오순절과 가정교단의 대표적 성경학교와 신학대학원으로부터 책을 구했으나 어떤 책도 나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성경적이지 않았습니다. 그 책들은 "부분적"으로만 성경적일 뿐이었습니다.


  나는 전국의 유명한 신학자와 목사들에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지금 그 이름을 언급한다면 그 중 몇 사람은 여러분도 알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이 어느 유명한 목사님에게 "영과 혼의 차이가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그 목사님은 잠깐 놀라면서 "나는 영과 혼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답한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내가 질문했던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같은 답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둘이 똑같은 것이란 말입니까?


  바울은 영과 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고 (쪼개기까지 하며) 말했습니다(히4:12). 만일 당신이 무엇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은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과 혼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과 혼을 구별하지 못했던 이유는 말씀을 깊이 파고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옛날 미국의 서부 지역에는 골드러쉬(gold rush)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부로 다투어 달려갔습니다. 그들은 하루 빨리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대부분 강에서 약간의 사금을 건져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땅에 숨겨져 있는 큰 금 덩어리를 찾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로 큰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굴을 깊이 파고 들어가야만 합니다. 영적인 것에서도 이것은 진리입니다. 당신은 성경의 겉만을 조금씩 훑어 볼 수도 있고 여기저기서 조금씩 작은 금싸라기를 걸러 낼 수도 있고 어쩌다가 금덩어리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큰 부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파고 들어가야만 합니다.


  나는 15년 동안 밤늦게까지 연구했습니다. 내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영과 혼이 어떻게 다른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몸으로 물질 세계(the physical realm)를 접촉하고 영으로는 영적 세계(spiritual realm)를 접촉한다. 이제 나의 남은 부분은 혼뿐이다. 그리고 지적인(the intellectual) 영역이 남아 있다. 즉 나의 혼을 통해 감성과 지성을 포함하는 지적인 영역을 접촉한다.'


  여기 나를 도와 주었던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확대 번역 성경은 "만일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하면 나의 영(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서)은 기도하지만 나의 마음은 열매가 없습니다(unproductive)"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이해, 자연적인 인간 정신은 우리의 혼의 일부입니다.


  바울이 말한 것을 주의해 보십시오.


  "나의 영은 기도하지만 나의 이해는 열매가 없다(my understanding is unfruitful)"


  바울은 "내가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나의 혼이 기도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또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내 지성으로(out of my intellect) 기도하거나 마음으로(out of my mind) 기도한다"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나의 혼으로(out of my soul)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으로(out of my spirit), 나의 심령(my heart), 나의 속 깊은 존재(my innermost being)으로부터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요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성령을 받은 결과로서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번역은 "가장 깊은 곳(the innermost being)으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고 하였습니다.


  한 순복음 교회 목사님의 딸이 여섯 살쯤 되었는데 몇몇 친구들과 함께 어느 날 부흥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어린 아이들 중 몇 명은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서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이 아이가 배를 움켜쥐고 엄마한테 달려가더니 "엄마 엄마, 방언이 내 배에서 막 나오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의 말은 성경적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기의 배로부터 - 그의 영, 그의 가장 깊은 존재(the innermost being) - 방언을 말하였던 것입니다. 그 곳이 바로 방언이 나오는 곳입니다 - 당신의 영 안에 살고 있는 성령께서 당신의 영에게 말(utterance)을 주심으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성경 구절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영은 주님의 촛불이라 배 속 부분의 모든 것을 살피시며 ... 그의 배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내가 받은 모든 인도(the leadings)는 나의 영으로부터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는 중에 온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영은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을 때 활동 상태(is active)에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전반적으로 비참하게 실패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교회는 오직 한 가지의 기도 - 이해할 수 있는(with understanding) 기도 혹은 마음의 기도 - 만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적인(mental) 능력으로 영적인 전투를 하려고 노력을 해 왔습니다.


  나는 이것을 오랜 세월을 거쳐서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위기를 맞을 때마다 내 안에 있는 나의 영을 바라보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른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중에 인도하심이 내 속에서부터 나타났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영이 활동 상태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의 몸은 활동 상태에 있지 않았고 나의 마음 즉 나의 혼도 활동 상태에 있지 않았지만 나의 영은 활동 상태에 있었고 하나님은 나의 영을 통하여 안내하였습니다.


  때때로 나는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통역할 수 있습니다. 통역을 함으로써 나는 빛과 안내를 받습니다(고전14:13).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런 것은 아니고 단지 방언으로 기도만 하고 있는 동안에 내 속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가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모양(shape)과 형태(form)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나의 이해력은 이것과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에 정신적으로(mentally) 어떻게 이것을 알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 속으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따르며 나의 영에 귀를 기울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영은 주님의 촛불이기 때문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