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는 개신교!
마가복음 7:1-9, 13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을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유대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하나님의 계명을 대신한 사람의 계명이었습니다. 유대교의 가르침, 즉 교리가 문제였습니다. 잘못된 교리 때문에 유대교의 지도층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부터 본문(6절)에서 예수님이 지적한 것처럼 외식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3:25, 27, 3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핵심 지도층이 이러니 일반 유대교 신자들은 어땠겠습니까? 더 심각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배나 더 지옥의 자식들이라고 불렀습니다.
마태복음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유대교는 이방종교도 아니고 이단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처럼 대부분이 지옥에 가는 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유대교 안에도 신실한 사람들이 있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리아와 요셉, 사가랴와 엘리사벳, 안나와 시므온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갔습니다.
그러면 왜 유대교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앞에서도 이미 지적했듯이 사람의 계명 즉 잘못된 교리 때문입니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잘못 가르쳤는지는 산상수훈의 일부인 마태복음 5장 21절-48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중 일부만 예를 들겠습니다.
마태복음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태복음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언뜻 보면 맞는 말 같지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살인하지 말라고 가르칠 때, 화내는 것도 살인하고 욕하는 것도 살인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말라고 가르칠 때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또 그런 죄를 지어도 지옥에 간다는 것을 경고하지 않은 것이 잘못입니다. 이런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죄를 심상히 여기게 된 그들은 다음과 같은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태복음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저는 개신교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그들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방금 전 다룬 유대교의 가르침과 개신교의 가르침이 굉장히 유사하지 않나요? 개신교도 믿으라고 하고, 말씀대로 살라고 하고, 거룩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습니다. 또, 말씀대로 살고 거룩하라고 말은 하지만 '오직 믿음'과 비성경적인 견인의 교리를 통해 그렇게 살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목사와 신자들이 그렇게 살겠습니까? 소수는 그렇게 살지만 다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수가 지옥에 더져질 수밖에 없는 명목상의 신자와 외식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신교가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저의 지적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회 안에서 참 진리인 하나님의 계명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필히 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진리를 옳게 분별할 수가 있을까요? 그 결과 유대교의 전철을 밟고 있는 개신교를 개혁하고 천국가는 비율을 수직 상승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은 부활절을 맞아 모든 교회들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비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