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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족사랑글짓기-1차수정~

작성자이인지(청호초6-1)|작성시간06.12.06|조회수191 목록 댓글 0
 

세상을 살면서 나의 지팡이가 되어 주는 소중한 가족

 목포청호초등학교 6의1 이인지


  누구에게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를 도와주고 의지하기 때문에 나는 가족을 지팡이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팡이는 언제나 자기 주인 옆에서 주인을 지키고 힘들 때 도와주기 때문이다. 가족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아서 힘들고 슬픈 날도 당연히 있을 것 이다. 그렇지만 가족이 있어서 좋은 점도 매우 많다.

  나의 가족은 아빠, 엄마, 나, 그리고 나 보다 두 살 더 어린 남동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생이 한 명 뿐이어서 꽤 조용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둘 중에 한 명이 맞고 억울하게 패배하는 등 언제나 나와 동생이 둘 만 있으면 거실은 물론이고 온 집안이 난장판이 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 때마다 나는 아수라장이 된 집 안을 치우고 패배감을 느끼면서 앉아 있다. 이렇게 나는 동생이 싫을 때가 매우 많다. 하지만 만약 동생이 없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을 해 보면, 동생은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고 느껴진다.

  어느 날, 나는 동생과 아주 크게 싸웠다. 몇 시간 동안 서로 말도 안하고 각자 자신의 일만 했다. 그러다가 동생이 밖에 나갔다. 몇 분 뒤 동생은 집 앞의 포장마차에서 떡볶이와 오뎅을 사 왔다. ‘설마 저 녀석이 나를 약올리는 건 아니겠지.’ 뜻밖의 상황이 내 눈 앞에 펼쳐졌다. “아, 빨리 와. 안 먹을 거야?” 할 말이 없었다. 정말 이럴 때 마다 누가 더 나이를 많이 먹었는지 모를 정도다. 동생이라지만 배울 점은 많은 것 같다. 만약 동생이 없다면 는 혼자서 심심하게 집을 지키고, 놀 상대도 없어 외로울 것 이다.
  예전에 내가 아팠을 때 있었던 일이다. 그 당시 나는 걷기만 해도 머리가 아팠고 열이 심하게 올라 있었다. 게다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하루 종일 앓으면서 누워 있었다. 그때 엄마, 아빠께선 잠도 제대로 못 자시고 교대로 나를 간호해 주셨다,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면서도 죄송스러운 마음도 함께 들었다. 가족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이제야 느꼈다. 만약 나에게 가족이 없다면 나는 어떤 삶을 추구 하며 살까? 아니, 삶이라는 자체를 추구할 수 있을까? 가족은 이 세상에 사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중요한 존재이다. 어쩌면 삶을 사는 것은 가족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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