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달고 아삭한 제철 햇양파, 썩히지 않고 끝까지 싱싱하게 먹는 보관 꿀팁

작성자시인김정래|작성시간26.06.20|조회수43 목록 댓글 0
달고 아삭한 제철 햇양파, 썩히지 않고 끝까지 싱싱하게 먹는 보관 꿀팁




달큰한 맛과 수분이 꽉 찬 제철 햇양파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망째 듬뿍 사다 두고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수분이 많아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지만, 그만큼 자칫 방심하면 금방 짓무르고 곰팡이가 피어버리기 쉽습니다.

망 맨 밑바닥에서 썩어가는 양파를 보며 속상하셨던 경험이 있다면 꼭 주목해 주세요!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끝까지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똑똑한 양파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 큰 것보다 '이것'을 확인하세요!

오래 두고 먹을 양파를 쟁일 때는 무조건 크기가 큰 것보다는,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함이 느껴지고 겉껍질이 바싹 잘 마른 것을 고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분기가 없이 잘 건조된 상태여야 훨씬 오래가거든요.

✔️ 껍질째 보관할 땐 '신문지'와 '스타킹' 활용하기

양파 보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물기'입니다. 껍질을 안 깐 양파는 씻지 말고, 낱개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 주세요.

집에 못 신는 스타킹이나 그물망이 있다면 양파를 하나씩 넣고 중간중간 매듭을 지어 매달아 두는 것도 통풍이 잘돼서 아주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양파끼리 맞닿아 짓무르는 현상까지 완벽하게 막아준답니다.

✔️ 깐 양파와 다진 양파는 냉장·냉동실로!

껍질을 이미 깠거나 요리하고 남은 양파는 공기 중에 두면 겉면이 마르면서 금방 상해버리는데요, 이때는 양파를 랩이나 쿠킹호일로 하나씩 빈틈없이 꽁꽁 감싸 냉장 보관해 주세요. 공기를 싹 차단해 주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볶음밥이나 찌개용으로 썰어둔 양파라면, 한 번 요리할 분량씩 지퍼백에 얇게 펴서 소분한 뒤 냉동 보관해 두면 그때그때 바로 꺼내 쓰기 정말 편하답니다.

✔️ 혹시 감자랑 같이 두셨나요? 절대 안 돼요!

부엌 한 켠 바구니에 감자와 양파를 나란히 함께 두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이 둘은 같이 두면 서로를 빨리 썩게 만드는 치명적인 상극입니다. 양파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분이 감자를 금방 무르고 싹 트게 만들 수 있으니, 두 식재료는 반드시 멀찍이 떨어뜨려 분리 보관해 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보관법만 잘 활용해도 무르거나 썩어서 버리는 일은 싹 사라질 텐데요, 영양도 맛도 최고조에 달한 제철 햇양파, 마지막 한 알까지 알뜰하고 건강하게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